국가로부터 매월 고정적으로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금과 각종 혜택을 받으면서 귀농 혹은 귀촌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정부가 40세 미만의 청년농 3만명에게 3년 동안 매월 110만 원의 정착지원금을 지원합니다. 20대, 30대들은 매월 일정한 정부지원금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귀농과 귀촌을 시작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니 서둘러 지원하세요!
- 청년농 3만명 육성 및 지원
- 3년간 월 110만 원의 정착금
- 농지 취득 자금 3억 보증
점점 고령화되어 가는 농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 정부가 청년농들을 집중 육성하고, 정착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농지 취득 자금도 정부가 보증하겠다고 합니다.
농림축산 식품부는, '제1차 후계·청년농 육성 기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향후 5년(2023년~2027년) 간 청년농 3만 명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청년농 지원 내용 (2023년부터 바뀌는 점)
2023년부터는 청년 농부들에게 안정적으로 영농정착을 할 수 있는 지원금과 농지를 취득할 수 있는 각종 지원이 확대됩니다. 5년 간 청년농을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지니 서두러 활용하세요!
- 영농정착지원사업 선정 규모 : 2,000명에서 4,000명으로 확대.
- 정착지원금 : 월 최대 100만 원에서 월 110만 원으로 인상, 최장 3년 간 지원금 지급.
- 생애 첫 농지 취득 지원 : 최대 140ha로 확대.
- 융자 지원 : ha당 2억 5,400만 원으로 확대.
- 본인 부담금 : 융자 지원을 제외한 최대 3억 원까지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
후계농 지원 내용 (2023년부터 바뀌는 점)
- 후계농업경영인 선정 규모 : 5,000명으로 확대.
- 융자자금 지원 한도 :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
- 금리 : 기존 2%에서 1.5%로 낮춤.
- 상환 기간 : 최대 15년에서 25년까지 늘림.
주거 및 보육 환경 개선 내용
청년 농부들에게도 주택 문제는 예외일 수가 없습니다.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과 문제 중 하나인 보금자리 주택의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서 정부에서 임대주택단지를 늘리고, 자녀들을 위한 돌봄 시설도 확대한다고 합니다.
- 청년 농촌 보금자리 확대 : 임대주택단지를 5곳에서 9곳으로 늘림.
- 농촌에 특화된 국공립 돌봄 시설도 확충할 계획.
농림축산 식품부는 2027년까지 청년농 3만 명을 육성하고, 청년들의 농촌 유입을 지원하여 앞으로 농업의 혁신과 미래 성장 산업화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금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한다고 합니다.
평소에 귀농, 귀촌의 꿈을 꾸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했던 분들 계신가요? 서둘러서 월 110만 원의 청년 후계농 영농정착지원금과 다양한 혜택을 기반으로 청년농의 꿈을 이루러 출발하세요!
'경제, 금융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구 달성군 결혼식 비용 지원금 신청 방법 (0) | 2022.10.09 |
|---|---|
| 일본 여행 싸게 가는 다양한 방법 (0) | 2022.10.07 |
| 대구은행, 연 4.3% 특별 금리 정기 예금 (0) | 2022.10.06 |
| 연 7.1% 고금리 Sh수협은행 적금 이벤트 (2) | 2022.10.05 |
| 대구 작은 결혼식 지원금 100만원 (1) | 2022.10.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