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 경주이다보니
친정에 한 번씩 갈 때마다
휴가를 가는 기분입니다.
저도 경주에서 자랐지만,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조금만 나가도
자연에, 관광지에 갈 곳이
참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2살, 4살 아이들이 있다보니
경주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은
거의 꿰고 있는 수준입니다.
친정에 한 번씩 갈 때마다
휴가를 가는 기분입니다.
저도 경주에서 자랐지만,
정말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조금만 나가도
자연에, 관광지에 갈 곳이
참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저도 2살, 4살 아이들이 있다보니
경주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은
거의 꿰고 있는 수준입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그 중에서도 제가 아이들과
자주 가는 경주나들이 장소는
바로 경주국립박물관 내에 있는
어린이박물관입니다.
경주국립박물관 입구를 지나
쭉 들어오다 보면
오른쪽에는 성덕대왕신종이,
왼쪽으로 꺾어오다보면 끝에
특별전시관이 있는데
지하에 어린이박물관이 있습니다.
경주국립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관입니다.
자주 가는 경주나들이 장소는
바로 경주국립박물관 내에 있는
어린이박물관입니다.
경주국립박물관 입구를 지나
쭉 들어오다 보면
오른쪽에는 성덕대왕신종이,
왼쪽으로 꺾어오다보면 끝에
특별전시관이 있는데
지하에 어린이박물관이 있습니다.
경주국립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은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관입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요즘은 워낙 공기 안 좋은 날도 많고,
아이들은 여름은 더워서,
또 겨울은 추워서 갈만한 곳이
제한되는 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어린이박물관은
우선은 실내라서 날씨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이용하기가 좋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실제로 저는 땡볕 더위에도,
비오는 날에도, 눈 오는 날에도
다 이용을 해보았습니다.
어린이박물관 내에는 공기청정기들도
구석구석에서 열일을 하고 있어서
공기질도 나름 안심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어린이박물관 내에
독서도 하면서 앉아 쉴 수 있는
공간도 있기 때문에
경주 관광 중에 쉬어가는 느낌으로
들를 수도 있는 곳입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전시 개념은 아니고,
아이들이 신라역사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더라구요.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다 좋아할만한 곳 같습니다.
그리고 경주국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전시나 연계행사 일정을
미리 알아보고 이용해도
더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야외 인형극을 하는 날
이용을 한 적이 있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저도 친정갈 때마다 가게되는 곳인데
이번 여름휴가 때도 꼭 한번 또
가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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